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 1인당 70만원 전국 최고 금액 재난소득 지급에도 채무 제로(0) 포천시 시민 1인당 70만원 전국 최고 금액 재난소득 지급에도 채무 제로(0) 포천시 전국 최고 금액의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던 포천시, 채무가 전혀 없는 건전재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월말 포천시가 공시한 2021년 재정상황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포천시 채무는 전무(0)한 상태로, 포천시민 1인당 지방채무는 전혀 없다. 2020년 포천시 예산은 1조6743억원 규모로, 포천시와 비슷한 재정규모의 지자체 평균 채무 109억원에 비해 매우 높은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가용 세입재원을 최대치로 반영하는 등 적극 예산편성으로 채무 없는 도시가 됐다.게다가 연도별 일반회계와 별도의 행정 | 포천일보 | 2021-09-09 10:05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첫날…빗발치는 문의 전화 포천시 담당팀 업무 마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첫날…빗발치는 문의 전화 포천시 담당팀 업무 마비 “당연히 아는데요, 관공서에서는 돈을 (통장에) 넣어 들릴 수 없어요” 포천시 공무원이 전화를 들고 대답하는 목소리다.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민원인이 자신의 통장에 넣어달라고 하는 말에 대한 대답이다.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채크카드 충전 신청이 시작된 11일 오전 포천시청 기획예산과 직원들은 민원 전화 상담에 정신이 없었다. 사무실 분위기가 마치 콜센터 같다.“내 맘대로 쓰겠다는데, 왜 못 쓰게 해”라는 억지성 민원 전화부터, ‘언제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느냐’ 상담성 전화 혹은 시스템 오류 등까지 문의 전화가 빗발친다.포천시청 기 행정 | 포천일보 | 2020-05-11 14:30 포천시청 공무원, “재난기본소득 어려운 이웃에 환원”…1일까지 4404만원 모금 포천시청 공무원, “재난기본소득 어려운 이웃에 환원”…1일까지 4404만원 모금 1인당 40만원(경기도 10만원 별도)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포천시.이번엔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해 전체 공무원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지난 3월 27일 공무원 노조의 제안으로 시작된 성금 모금 운동은 4월 1일까지 700여명이 4404만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공무원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사용해 달라는 취지에서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포천시 관계자는 ”성금 모금 운동은 다음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무기계약직 공직자들도 동참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행정 | 포천일보 | 2020-04-01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