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만씩 지급 포천시 2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농협 또 허용할까? 20만씩 지급 포천시 2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농협 또 허용할까? 포천형 2차 재난소득으로 시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포천시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농협은 원칙적으로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재난지원금 사용이 곤란한 농촌 오지 지역에 대해서는 명시 기준을 만들어 농협마트 사용을 허용할 방침이다.27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재난지원금 지급 취지가 감소한 주민소득을 보전해 주고 파탄위기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재난지원금 사용처 논란과 관련,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주유소 등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다만 관인과 창수, 행정 | 포천일보 | 2021-01-27 14:53 재난소득 농협주유소 사용에 뿔난 포천 주유업계, “일반 주유소 다 죽는다” 재난소득 농협주유소 사용에 뿔난 포천 주유업계, “일반 주유소 다 죽는다”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로 농협 주유소(하나로마트 포함) 선정되자, 200여개소 일반 주유소 업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일반 주유소 자영업자들은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사용 이후 매출액이 30%가 감소하는 등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유소 특성상 연 매출액은 10억원 이상이지만, 실질 이익마진율은 영세업자 보다 형편다.하지만 일반 주유소보다 2-3배의 매출액의 농협 주유소가 재난소득사용처로 선정돼 매출액이 급감할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농협보다 나쁜 기름을 판매한다는 낙인까지 찍힌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주유소 업주들이 사회 | 포천일보 | 2020-05-13 11:26 소흘농협 조합원에게 전달된 조합운영 부적절 투서 논란 소흘농협 조합원에게 전달된 조합운영 부적절 투서 논란 방인혁 조합장이 소흘농협을 부적절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투서가 2400여명의 조합원에게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소홀농협 경영분석 조합원님의 알 권리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라는 시작되는 투서는 지난 2월22일 농민대표 김 모씨 명의로 발송됐다.소흘농협장 선거에 출마 경험이 있는 김 모씨는 투서에서 소흘농협 임직원의 휴가일수 증가를 비롯한 청명사우나 부당대출 사건, 소흘농협 신축 당시 방인혁 조합장 명의 준공건물 문제, 농협주유소 유가 문제, 소흘농협 당기순이익 감소 등 11개 항목을 문제 삼았다.방인혁 조합장 당선 사회 | 포천일보 | 2018-03-05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