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천시의회, 장자·용정산단 조사특위 가동 예정…외부 전문가 위촉 포천시의회, 장자·용정산단 조사특위 가동 예정…외부 전문가 위촉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8일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은 포천시가 추진한 장자일반산업단지, 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 관련 추진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등 특혜 의혹과 위법 정황이 다수 제기된바, 관련 의혹을 자세히 조사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자문위원으로는 법률분야 고병철 변호사와 회계분야 조성운 세무회계사, 금융분야 박헌모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전 지부장 등이 위촉됐다.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 정치 | 포천일보 | 2020-10-29 10:05 [사설] 재난소득 사용처 갈등에 이젠 농협이 답할 차례다 [사설] 재난소득 사용처 갈등에 이젠 농협이 답할 차례다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로 농협이 선정돼 지역사회가 이를 놓고 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그런데도 농협은 현재까지 한마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창진 일동소상공인협의회 회장이 농협이 5일까지 한치의 양보가 없다면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1일 밝혔다.서명부까지 위조해 얻어낸 잘못된 결과에 작은 양심과 미덕이 남았다면 농협이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얘기다.포천시가 전국 최고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던 건 농협에게 특혜를 주겠다는 건 결코 아니었다.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를 잃은 시민과 소비활동의 격감으로 위축된 소상공인 생존자 사설 | 포천일보 | 2020-05-02 15:50 [사설] 농협에 590억 특혜 준 박윤국, 이러고도 원칙 행정인가? [사설] 농협에 590억 특혜 준 박윤국, 이러고도 원칙 행정인가?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4일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를 운운하며, 상품권운영협의회를 거쳐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로 농협하나로마트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하지만 이같은 결정은 박 시장의 월권행위이자, 절차적 중대한 하자로 무효사유에 해당된다는 지적이다.상품권발행 1년이 지나도록 상품권운영협의회 위원 위촉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가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로 농협하나로마트가 거론되자, 졸속으로 위원을 위촉했다.게다가 위원 위촉 역시 관련 조례 제15조 협의회 구성 요건을 무시했다. 관련 조례에 따르면 위원은 포천시의회가 추전하는 시의원 사설 | 포천일보 | 2020-04-26 08:09 포천시 재난소득 590억 8천 탐내는 농협…손들어 준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 재난소득 590억 8천 탐내는 농협…손들어 준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가 비공개 밀실야합까지 동원, 농협마트 재난기본소득 사용처로 결정해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시는 23일 오후 3시 포천시정회의실에서 포천사랑상품권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1년이 지나서 운영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는 농협마트를 재난소득 사용처로 결정하기 위한 조치로 의심된다.또한 조례 규정을 들어 기자들의 현장 취재도 막았다. 재난소득 사용처로 농협마트 결정 과정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까지 봉쇄한 것이다.게다가 운영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 평소 박윤국 포천시장과 친분있는 인사가 많았다. 10명 가운데 공 행정 | 포천일보 | 2020-04-23 18: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