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천칼럼]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 작정인가? [포천칼럼]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 작정인가? 경기도가 10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주최하려던 옥정-포천 광역철도 공청회가 포천시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결국 무산됐다.전철 7호선 구간 가운데 서울-양주 옥정까지는 8량 직결로 하고, 양주 옥정-포천은 4량 셔틀로 건설한다는 게 경기도의 기본 구상이다.이같은 구상은 공청회 무산 후 경기도 관계자가 공청회를 저지하는 시민들에게 언급한 내용에서 확연히 알 수 있다.그는 공청회 반대 시민들에게 “7호선과 연결하기 보다는 환승하는 구조가 포천시민에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전철 7호선 포천 구간에 한해 경제적 타당성의 이유를 칼럼 | 포천일보 | 2020-12-11 11:04 [생각을 바꿀 때] 극적 생환 이재명 공정경쟁 대한민국 화두가 되어야 [생각을 바꿀 때] 극적 생환 이재명 공정경쟁 대한민국 화두가 되어야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 판결에 따라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사회생했다. 비록 파기환송심 판결이 남아 있긴 하지만, 사법적 족쇄에서 벗어났다. 이제 대선 행보에 거칠 게 없어진 모양새다.‘공정한 세상’을 외쳐온 이재명 지사는 ‘사이다 정치’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 불공정한 세상에 맞서 기회균등이라는 적극적인 정치실험을 해 왔다. 신천지 시설에 대한 강제조사로 국민적 이목을 집중시켰고, 재난기본소득 선제 지급으로 코로나 정국을 주도했다.최근에는 부동산 문제 해결방안으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시행해 기본소득토지세의 부동산투기억제 칼럼 | 포천일보 | 2020-07-17 10:43 출범 2주년 이재명 경기지사, 도민 79%가 ‘잘했다’ 평가 출범 2주년 이재명 경기지사, 도민 79%가 ‘잘했다’ 평가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경기도민 여론조사 결과 79%가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1주년 평가(60%)에 비해 19%p나 상승한 결과다.경기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2주년 도정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8일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가 지난 2년 동안 일을 잘했냐는 물음에 도민 7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잘못했다’는 부정적 평가는 12%로 나타났다. 특히 긍정적 평가는 성, 연령, 권역별로 고르게 나왔다.2년간 추진했던 주요 정책분야별로 정치 | 포천일보 | 2020-06-28 15:01 [취임 1년 박윤국 포천시장 인터뷰] “市와 市民 품격 높이기에 주력” [취임 1년 박윤국 포천시장 인터뷰] “市와 市民 품격 높이기에 주력” 박윤국 포천시장은 취임 2년차를 맞아 5일 포천일보와 인터뷰에서 “市와 市民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일을 하다가 내가 희생돼도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포천지역 브랜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다.그는 특히 “지금은 포천시민이 힘과 역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하위권인 포천의 교육과 경제를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2년차 행정방향을 제시했다. 다음은 박윤국 포천시장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10년만에 포천시장으로 당선돼 1년에 거쳐 포천시정을 정치 | 포천일보 | 2019-07-06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