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철7호선 반드시 복선 건설해야”…박윤국 포천시장, 옥정-포천철도 추진계획 발표 “전철7호선 반드시 복선 건설해야”…박윤국 포천시장, 옥정-포천철도 추진계획 발표 박윤국 포천시장은 9일 진행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와 관련, 8일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박 시장은 먼저 지난해 공청회 무산에 대해 “시정 책임자로서 시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박 시장은 “공청회 무산 이후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건의해 당초 기본계획(안)인 단선환승에서 한 단계 발전한 복선 건설 대안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박 행정 | 포천일보 | 2021-02-08 17:17 최춘식 의원, 7호선 4량 셔틀 사전 동의 논란 대결에 가세…포천시 우회 비판 최춘식 의원, 7호선 4량 셔틀 사전 동의 논란 대결에 가세…포천시 우회 비판 최춘식 국회의원은 16일 낸 보도자료에서 전철 7호선 포천구간 4량 셔틀과 관련, “시민 앞에서는 정직해야 한다”며 포천시를 비판하고 나섰다.포천의 보수 지역정치권까지 나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철 7호선 연장(안) 포천시 사전 동의 거짓말 논란 대결에 가세하는 모양새다.그는 “선출직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야 하겠지만, 시민을 대표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선출직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질 것이 아니라 포천시민들이 가장 바라고 가장 원하는, 포천의 백년대계를 잘 만들어 정치 | 포천일보 | 2020-12-16 16:37 [전철 포천구간 4량 셔틀 포천시 사전 동의했나] 사실과 다르게 왜곡 전파 돼 [전철 포천구간 4량 셔틀 포천시 사전 동의했나] 사실과 다르게 왜곡 전파 돼 전철 7호선 포천 구간 ‘4량 셔틀’ 포천시 사전 동의 논란과 관련, 박윤국 포천시장은 마부정제(馬不停蹄) 고사성어까지 언급하며 “포천에서 자중지란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15일 개최된 스포츠도시 비전 및 실행 전략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정부와 경기도, 서울시, 포천시, 양주시 등이 서로 이해관계자가 달려 있는 문제인데, 마치 포천시가 백기 투항했던 것처럼 시중에 나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10일 전철 7호선 기본계획안 공청회 무산 후 제기되고 있는 포천시 거짓말 논란이 사 사회 | 포천일보 | 2020-12-16 10:53 [포천칼럼]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 작정인가? [포천칼럼]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 작정인가? 경기도가 10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주최하려던 옥정-포천 광역철도 공청회가 포천시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결국 무산됐다.전철 7호선 구간 가운데 서울-양주 옥정까지는 8량 직결로 하고, 양주 옥정-포천은 4량 셔틀로 건설한다는 게 경기도의 기본 구상이다.이같은 구상은 공청회 무산 후 경기도 관계자가 공청회를 저지하는 시민들에게 언급한 내용에서 확연히 알 수 있다.그는 공청회 반대 시민들에게 “7호선과 연결하기 보다는 환승하는 구조가 포천시민에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전철 7호선 포천 구간에 한해 경제적 타당성의 이유를 칼럼 | 포천일보 | 2020-12-11 1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