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고등학교가 제12회 포천시체육회장기 겸 제2회 포천교육장배 초·중·고 축구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했다.동남고는 22일 포천축구공원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 포천고등학교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 후반 이재범과 최효근의 연속골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남고는 지난 2013년 이후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동남고는 전반 23분과 후반 4분 전민균과 권오민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포천고의 반격은 매서웠다. 포천고는 후반 8분과 17분 안형준과 김태윤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K3리그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무패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규리그 1경기를 남겨 두고 있는 상황에서 약체 서울FC마르티스를 상대로 승리가 예상됨에 따라 무패 우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포천은 19일 포천축구공원에서 열린 ‘2015 K3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를 상대로 ‘챔피언 더비’를 펼쳤다. K3리그에서 포천은 3회 우승을 차지했고, 경주는 2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미 통합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포천은 여유가 있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양 팀의 자존심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의 신기록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2015 K3리그' 정규리그도 이제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미 정규리그 통합 1위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포천은 또 다른 신기록 행진에 돌입했다.남은 2경기에서 승리한다면 K3리그 최초로 정규리그 무패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리게 된다. 1승도 쉽지 않은데 무패를 기록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록이다.포천은 오는 19일 오후 5시, 포천축구공원에서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를 상대로 '2015 K3리그' 2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상대

제4회 포천시태권도 연합회장기 생활체육대회(회장 강용범)가 9월 13일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태권도 동호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포천시장 권항대행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단, 김종국 생활체육회장, 종목별 협회장과 관내 초·중·고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천시 태권도협회가 주최했다.김한섭 부시장은 “우리 고유의 민족 무술인 태권도가 올바른 정신과 신체를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로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신함양에 큰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앞으로도 대중적인 스포츠로 발전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FC의정부(이하 의정부)를 상대로 ‘닥공 축구’를 펼치며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천은 20승3무(승점 62.5)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정규리그 무패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포천은 12일 포천축구공원에서 열린 ‘2015 K3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의정부를 상대로 경기 시작과 함께 ‘닥공 축구’를 펼쳤다. 특히, 골키퍼 최안성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다. 최안성은 4차례의 실점 위기에서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포천은 전반 3분 김원민의 첫 번째 슈팅을 시작으로 의정부

'2015 K3리그' 통합 1위를 확정지은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가운데 이번에는 무패행진에 도전한다.포천은 오는 12일 오후 5시, 포천축구공원에서 FC의정부(이하 의정부)를 상대로 '2015 K3리그' 2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상대 전적에서는 포천이 2승을 거뒀다.현재 포천은 19승 3무(승점 59.5점)으로 18개 참가팀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의정부는 5승1무15패(승점 16점)으로 16위에 랭크되어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조직력과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K3리그 기네스북에 또 하나의 기록을 등재했다. 포천은 5일 포천축구공원에서 열린 ‘2015 K3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천안FC(이하 천안)를 3-0으로 꺾고 정규리그 통합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포천은 4년 연속 정규리그 통합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3년 연속(2012년∼2014년) 기록을 갈아 치웠다.포천은 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통합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지만, 같은 날 열린 화성FC와 김포시민축구단의 경기에서 김포가 4-2

이제 ‘축포‘만 남았다.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2015 K3리그‘ 정규리그 통합우승을 향해 순항을 펼치고 있다. 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2승을 거두면 통합우승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확정된다.포천은 오는 5일 오후 5시, 포천축구공원에서 천안FC(이하 천안)을 상대로 ‘2015 k3리그’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상대전적에서는 9승2무2패로 포천이 우세하다.현재 포천은 18승3무(승점 56.5)로 무패행진을 펼치며 통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고, 천안은 8승5무7패(승점 29)로 10위에 랭크돼 있다. 눈여

포천시는 9월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맹한영 경제복지국장 주재로 포천시의회 이명희 의원, 포천시 생활체육회 김종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체육대회 상징물 제작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경기도 체육대회 상징물 제작 용역은 2016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등 크게 3가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보고회를 주재한 맹한영 경제복지국장은 “오늘 보고회는 내년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의 홍보 준비를 위한 가장 밑그림을 그리는 자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 소흘체육공원 내 인공암벽장에서는 지난 8월30일 ‘제1회 한국산악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열렸다.전국 한국산악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90여명의 선수들이 클라이밍 대회를 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단은 (사)한국산악회와 협약체결 기관으로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암벽장 등 시설 사용에 대해 적극 후원했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소흘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암벽장, 테니스장, 축구장 등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함으로서 생활체육

K3리그 최강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천은 영원한 라이벌 이천시민축구단(이하 이천)을 상대로 원정에서 2-0으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정규리그 4경기에서 승점 5점을 확보하면 자력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포천은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3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이천을 상대로 박빙승부를 펼친 끝에 양세근과 김정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IB SPORTS(SKY)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포츠에서 공동으로 생중계되면서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K3리그 영원한 라이벌 이천시민축구단(이하 이천)을 상대로 21경기 무패행진에 나선다. 이 경기는 IB SPORTS(SKY)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포천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이천을 상대로 ‘2015 K3리그’ 2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상대전적에서는 7승5무3패로 포천이 앞서고 있다. 포천은 최근 5경기에서 2승3무로 이천에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다.이 경기가 박빙승부로 예상되는 것은 5경기 모두 난타전을 통해 무승부 아니면 1점차 승부로 끝났기 때문이다. 양 팀은 공격적인 성향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과의 첫 원정경기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5연승의 상승세는 꺾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통합선두와 20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어갔다. 포천은 22일 오후 5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K3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홈 팀 파주의 거친 플레이에 고전하면서 ‘닥공 축구’를 펼치지 못했다.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이천시민축구단과 조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파주는 경기초반부터 거친 플레이로 포천의 흐름을 끊었

챔피언결정전 직행 매직넘버 ‘-4’를 남겨 두고 있는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을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선다.후반기 6경기를 남겨 두고 있는 상황에서 포천이 4승을 거두면 4년 연속 자력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된다. 현재 통합순위 2위인 화성FC(승점 46)에 승점 6.5점을 앞서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물론 변수도 있다. 지금까지 19경기 무패행진을 펼치고 있는 포천이 1패라도 당한다면 분위기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주

포천동은 오는 9월 5일 토요일 오전 6시 30분에 포천체육공원에서 ‘생태관찰로 체험 동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동민의 건강 증진 및 화합을 위해 포천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오전 6시 30분에 포천체육공원에 집결하여 식전행사(식전공연, 스트레칭 몸풀기)와 걷기대회, 식후행사(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서로 진행된다.걷기대회 코스는 포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잠수교 다리와 강병원 다리를 지나 생태천로 2.5㎞ 반환점(둘째보)을 돌아 출발지인 포천체육공원으로 복귀하는 신읍천~포천천 왕복

K3리그 최강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한 뒤 태극기를 흔들며 포천 관중들과 함께 광복 70주년을 기뻐했다.포천은 15일 포천축구공원에서 계속된 ‘2015 K3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전주를 홈으로 불러 들여 골 폭죽을 터트리며 4-1로 대승을 거뒀다. 19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통합선두를 유지했다. 이로써 포천은 17승2무로 승점 52.5를 기록, 화성(승점 46)과 경주(승점 42.5)를 따돌리고 통합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제 남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이 운영하는 소흘생활체육공원 내 포천인공암벽장의 스포츠클라이밍 10기 교육 접수가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스포츠클라이밍은 암벽등반의 한 종류이며, 바위에 고정된 볼트와 같은 영구확보물에 안전을 맡기며 등반한다. 힘과 지구력같은 육체적 능력은 물론, 대범함, 판단력 등 정신적 능력까지 요구되어 흔히 ‘수행한다’라고까지 이야기 한다.근력만 소모하는 무산소 운동같지만 손끝부터 발끝까지 단련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이 합쳐져 열량소모가 크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클라이머들이 폭발적으로

포천시 태권도시범단(단장 강용범)이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4일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출전해 품새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이번 2015 세계태권한마당은 총15개 종목, 61개 부문에 전 세계 61개국 4623명이 출전한 가운데 포천시 태권도시범단은 총6개 부문에 23명이 출전, 공인 품새 복식 중등부에서 허연정(갈월중), 이현식(송우중) 선수가 금메달1개, 초등부에서 손미현, 전민서(선단초)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 공인품새 중등부 단체전에 전우영, 이원빈, 이종혁(송우중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지난 7월23일 포천시청에서 2016년 개최 예정인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사전 논의를 위해 경기도 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및 포천시 생활체육 김종국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 일시 및 종목별 경기장 시설 준비 등의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김한섭 부시장은 “내년 우리 포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문화․예술을 가미해 그 어느 대회보다도

포천시는 2016년 5월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구호 및 표어를 7월20일 부터 9월18일까지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내년 5월 포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역동성과 화합의 축제 분위기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 포천시의 미래지향성이 담긴 내용으로 간결하면서도 기억하기 쉽고 독창적인 20자 이내의 구호 및 표어이면 된다.공모 자격은 대한민국 누구나 가능하며 포천시 홈페이지(행정정보 > 알림마당 > 고시․공고)에 접속해 다운로드해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