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일 ‘제1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1일 본회의에 앞서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명희)를 열어 정례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기 위해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등 13개 사업장을 답사할 예정이다.또한, 2016년도 행정사

(사)포천미래포럼이 주최하고 포천일보사가 후원하는 ‘길이 있는 아침’ 첫 강연이 26일 포천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됐다.길이 있는 아침 강연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산림조합 3층에서 계속된다. 한달에 한번 시민과 기업, 정치, 문화계 인사들이 지역사회와 대화 등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포천미래포럼이 마련했다. 첫날 강연에 포천미래포럼 회원과 시민 70여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강연은 포천미래포럼 회장이자 대진대 행정학과 허훈 교수가 맡았다. 허 회장은 ‘창조적 지역발전 바로보기’라는 강연에서 “한 지역의 운명은 생각 있는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한국자연유산연구소와 협력해 25일부터 27일까지 세계지질공원 관계자인 이브라힘 꼬무(IBRAHIM KOMOO) 박사를 한탄강에 초청한다.이브라힘 꼬무 박사는 현재 GGNA(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회) 부위원장이며, APGN(아시아 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으로서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한탄강은 2015년 12월 31일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2016년 3월 경기도지사와 강원도지사 간 상생협력 사업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현

대진대 DMZ연구원이 주최하고 디자인대진과 포천일보사가 후원하는 DMZ통일아카데미 강좌가 6월8일부터 3차례 대진대 학원 209호에서 진행된다.‘통일시대 포천의 미래’라는 부제가 붙은 포천시민 대상 통일강좌는 통일과 포천의 미래에 관심있는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강좌 첫날인 6월8일 김정완 대진대 DMZ원장은 ‘세계 자본주의 역사와 한반도 미래’라는 주제로 1시간30분간 강의를 진행한다. 또 15일 중부권 접경지역과 포천의 입지여건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22일 ‘통일시대 포천의 좌표와 방향 : 통일수도’ 강연이 있다

김영우 의원(포천·가평, 국회 국방위원장)이 이끄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지원을 위한 ‘희망페달 자전거 국토대장정’팀이 5월1일 구미공단을 방문했다.김 의원의 일행은 한국산업단지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방산업체의 운영문제와 군 관련 입찰문제, 산업기능요원 운영 문제 등 군 관련 중소기업인과 면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지난 4월 26일 부산에서 출발한 김영우 의원의 ‘희망페달 자전거 국토대장정’팀은 5월1일 6일차에 접어들며, 4월30일 기준 총 356Km를 돌파했다. 하루에 적게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는 포천시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주1회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내혈당ㆍ내혈압 알아보기’ 홍보 및 캠페인을 4월 13일 시작으로 7회에 걸쳐 운영한다.캠페인 첫날인 13일에는 포천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트레칭 밴드 사용법에 대해 시연 및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측정 및 검사결과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내혈당ㆍ내혈압 알아보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주요 질환이기도 한 질병(고혈압, 당뇨)에 대한 홍보 및 캠페인으로 질병을 가진 자는 정상 수

4.12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7일 오후 4시 민중연합당 유병권 포천시장 후보와 임만철 도의원 후보는 일동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사전투표일 첫날에 바로 투표를 진행한 두 후보는 “더 많은 포천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높은 투표율로 포천혁명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을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유병권 포천시장 후보는 “포천의 현안은 석탄발전소다. 시민모두가 반대하는 현안에 모든 후보들이 몸을 사리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석탄발전소를 막아낼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며 “남은 기간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30일 오후3시 포천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포천시장 후보자 초청 사회복지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남명구 협의회장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와 민중연합당 유병권 후보만이 참석했다. 참석이 예정된 더민주 최호열 후보,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 무소속 박윤국 후보는 이날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된 첫날 일정상 불참했다.유병권 후보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따른 조례안 개정에 대해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데 처우 개선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댓

4.12보궐선거 운동개시 첫날인 30일 포천시장 후보들은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장담했다.이날 후보들의 출정식 대부분은 포천민속5일장에서 가졌다.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가 오전 11시 가장 먼저 포천5일장을 찾아 유세전을 펼졌다. 또 오후 1시에는 무소속 박윤국 후보가, 2시에는 민주당 최호열 후보가 유세전을 가졌다. 오전 11시 송우사거리에서 출정식을 마친 한국당 김종천 후보가 오후 3시경 민속5일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최호열 민주당 후보…“포천역사 전환점 선봉에 서겠다” 최호열 민주당 후보 출정식은

4.12포천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3일 이강림 무소속 후보가 오전 10시20분경 포천선관위를 찾아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강림 후보는 “가장 먼저 후보로 등록했다. 일등으로 나올 것 같은 예감”이면서 “미리미리 준비한 과정 또 당선이 되더라도 준비된 시장으로서 그동안 제기되었던 포천시 현안문제를 한가지 한가지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선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선 “이번 보궐선거 자체는 바람과 인기를 떠나서 가장 밑바닥 민심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일

개학 첫날인 지난 3일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소흘읍 추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등교시간에 맞춰 포천경찰 교통내외근 직원과 소흘지구대장, 추산초 교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용품 전달과 함께 무단횡단에 대한 위험성 및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안전보행 방법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였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 안전띠 착용하기 등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송성근 경비교통과장은

지난 1월 31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포천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4개 시군의 2017년 사업체조사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 교육이 진행됐다. 사업체조사가 시작된 첫날인 2월 6일에는 포천시 사업체조사 조사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사구를 배정받고 조사에 관한 유의사항을 교육을 받았다.사업체조사는 포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1인 이상 사업체 17,583개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3월 3일까지 현장방문조사를 진행한다. 사업체조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1월 포천시에서는 조사관리자 6명, 조사원 33명을 선발했다.조사항목은 사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현지답사에 나섰다.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10개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점검했다.첫날인 24일에는 ‘축석~무봉간 도로개설공사’, ‘송우천 소하천 정비공사’, ‘광암~마산간 도로 개설 공사’, ‘포천천 2차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 포천 관내 4개 사업장 현장을 찾아 진행 중인 사항과 추진 또는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점검했다.특히, ‘광암~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에서는 대진대 진입로를 통과하는 평면교차로 변경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회기로 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제121회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한 주요사업장 답사, 집행부에서 제출한 ‘포천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과 ‘2017년도 포천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안’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의회동의요구안’ 등 기타안 6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할 예정이다.첫날인 17일에는 개회식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21회 임시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포천시는 지난 10일 2016하반기 學숲아카데미 개강식을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가졌다.하반기 학숲아카데미는 ‘가을, 절정의 단풍위에 그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소 최강현 원장의 10일 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는 강연이 있었다. 또 오는 24일 월요일에는 이호선 숭실대 교수가 ‘중년 이후의 행복비결’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아울러 겨울로 들어서는 11월7일에는 허봉수 EBM 통합의학센터장이 ‘밥상이 의사다’라는 가연에 이어 11월21일은 이인철 법률사무소원 대표가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을 강의할 예정

“마음에서 힘을 빼면 진정한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29일 포천시와 포천비전아카데미가 주최한 ‘입문자와 함께 떠나는 현대철학 여행’ 강의에서 강사인 김현철 포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 과장의 주문이다.9월29일부터 12월15일까지 12차례 진행되는 철학여행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사색에 빠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김현철 강사는 첫날 강의에서 철학과 인문학은 삶의 학문으로 내공이 쌓이면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이 행복해 진다고 말했다. 타인과 다투고 갈등을 빚는 원인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화요일을 지정하여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포천시 관계자가 밝혔다.방문대상으로는 기업체 및 사회복지시설, 관내 주요 관광지, 주요사업장(혐오시설 포함)등이다.사업장 방문 첫날인 23일은 소흘읍에 위치한 우수중소기업인 ㈜제이앤푸드를 방문하여 중소기업 애로 및 규제개선 건의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며 현장을 돌아봤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행정 강화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제4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제119회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기금안 2건과 「포천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포천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포함하여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할 예정이다.첫날인 16일에는 개회식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19회 임시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

서장원 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한 첫날 민천식 부시장(권한대행)은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민 부시장은 29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맡은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중심을 잡아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민 부시장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국과소장, 읍면동장이 정 위치를 지키고 출장시 행선지를 분명히 해 달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회식 자제와 함께 공직자에 대한 철저한 감찰을 주문했다.아울러 내년 보궐선거 때까지 대규모 신규사업이나 국책사업 추진은 자

서장원 시장이 대법원 확정판결에 의해 시장직을 상실한 첫날인 29일 포천시 공무원 사회는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다.그러나 대다수 공직자들은 조용하지만 시장직 상실을 이야기 하면서 향후 진로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많은 공직자들은 올 것이 왔다고 짧게 대답했다. 일부 공직자들은 서장원 시장을 향해 전 시장을 운운하며 선 긋기도 했다.공보감사담당관실은 관계자는 “전 시장이 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기자 메일로 보냈다”면서 서장원 시장과의 선 긋기에 나서는 모습이다.한편 서 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함에 따라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