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대체로 교통망, 쇼핑 및 공공시설,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단지 안팎으로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특히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조성으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을 만족시키고 있다.상품성도 뛰어나다. 평면구성 및 내부 자제 등이 우수하고,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일반 아파트에 비해 다방면에서 고급화 된 경우가 많다. 또 대기업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안정성이 높고, 인지도가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포천시와 김영우 국회의원실은 “넥스트경기 15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이 포천시 고모리 일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철도유치 사업과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이를 반영하기 위하여 지난 6월 30일 관련부처인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했다.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은 섬유, 가구, 디자인, 한류가 모여 새로운 산업문화가 창조되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경기도와 포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000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이며, 이 사업이 침체되어 있는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는 지난 1일 일본 호쿠토시 교환공무원으로 신승미(행정7급) 직원을 파견했다.포천시는 2003년 호쿠토시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행정교류, 청소년 문화체험행사, 문화예술단 교류 등 꾸준히 상호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2010년부터 교환공무원을 파견해오고 있다.지난해 7월에 파견되어 지난달 27에 귀국한 이한수(농업6급)직원의 후임으로 이번에 파견되는 교환공무원의 근무기간은 1년이며, 일본의 행정, 사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본의 농업, 관광 등 우리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선진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시정에 접목하는데

포천은 예로부터 수려한 산세와 물이 맑아 술 맛 좋기로 유명하다. 포천 전통주의 명맥을 계승하고 우리쌀소비 촉진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7일까지 농촌생활아카데미 “우리 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인삼주, 연엽주등 전통주 이론 및 실습, 식초 만들기 과정은 옛 조상들이 가정에서 만들어 먹던 막걸리를 현대에 맞게 술을 이용해 식초까지 만들어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인공감미료 없이 전통방식 그대로 우리 술을 담그고 식초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순)는 지난1일 회원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두 팔 걷고 나섰다.이날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이름 아침부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포도 농가(총 면적 1700㎡)를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레 포도 봉지를 씌웠다.김금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무엇보다 더운 날씨 속에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서 두 팔 걷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모두 하나가 되어 도와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포천·연천사무소(소장 박제원, 이하 ‘농관원’이라 함)는 양곡관리법 개정에 따라 7월 7일부터 국산 미곡과 수입 미곡의 혼합 유통·판매와 생산연도가 다른 미곡의 혼합 유통·판매가 금지된다고 밝혔다.혼합 유통·판매가 금지되는 미곡은 벼, 현미, 쌀이 포함되며 육안으로 원형을 알아볼 수 있는 것(부서진 것 포함)도 해당된다.농관원은 이러한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월 6일 공포되어 오는 7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법 개정에 따라 금지 대상이 되는 미곡의 범위 등이 규정된 시행규칙 개정안이 6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표방하고 출범한 포천시의회가 7월1일 1주년을 맞았다. 이 자리에는 시의원과 의회 직원이 함께 했다. 포천시에서는 김한섭 시장권한대행은 의회 자축연에 참석해 개원 1주년을 축하해 줬다.

포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메르스 종식’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포천식품제조업협의회(회장 김웅기)는 지난 6월30일부터 소흘읍 입구, 포천시청입구, 포천병원 입구 등 3곳에 “힘내라 대한민국 끝내자 메르스 !”라는 현수막을 걸고 포천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타올 200매를 전달했다.협의회 관계자는 “메르스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싶었다.” 며 “시민 모두가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기업에 종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아울러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는 6월22일부터 오는 7월17일까지 총 4주에 걸쳐 포천그린농업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중급반 및 엑셀반 등 정보화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정보화 활용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크게 인식됨에 따라 한글과 엑셀을 이용한 농가 경영장부 작성, SNS를 활용한 농가 홍보 방법 등 실용적인 수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이상준 포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하반기 교육과정에는 스마트폰마케팅, 농·산업실전마케팅, 산지유통활성화 교육 등이 계획되어 있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30일『2015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1회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회의는 2015년 올해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및 2015년 사업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이어서 지원협의회 운영규정 제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장기결석 대상자 중도탈락 및 대기자 추가모집 심의‧의결에 이어 지역사회 연계방안 등 열띤 회의가 진행됐다.지원협의회 위원장인 강은숙 가족여성과장은 “청소년들에게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꿈을 찾아야하는 시기”

장자산업단지 폐수처리장 공법선정 과정에서 불법 수의계약을 체결,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본지 기사와 관련해 포천시의회 장자산업단지 조사특별위원회는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장자산단 조사특위 이원석 간사는 “포천일보에서 제기했던 의혹들을 확인하고 있다. 법무법인 주원에 포천시와 주고 받았다는 법률자문 내용을 확인중에 있다”면서 “진위여부가 확인되는 즉시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장자산단 폐수처리장 수의계약 주체는 포천시가 아니라 신평산업단지주식회사”라고 밝히고 “수의

법무법인 주원의 우선협상 대상자 취소 권고도 무시한 채 수의계약 진행장자산업단지 폐수처리장 공법선정 과정에서 포천시가 편법으로 S사와 수의계약을 체결,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본지에 제보된 문건에 의하면 포천시는 지난 2011년 환경신기술과 폐수고도처리공법 특허2건을 소유하고 최근 10년 이내 2,500/㎥일 이상 실적을 보유했다면서 92억원에 응모한 S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응모가격은 경쟁업체 O사 26억원에 비해 무려 3.5배가 높다. S사의 응모가격이 높았는지 포천시는 공법제안서 수정요구하는 과정에서 응모가격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은 친절∙봉사의 자세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한 직원 2명을 ‘전반기 베스트 직원’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김임숙(교육문화팀), 남상용(체육시설팀) 직원을 전반기 베스트 직원에 선정했다.김임숙 직원은 반월아트홀에 근무하면서 몸에 밴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관객에게 세심한 배려와 정성스러운 안내로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반월아트홀뿐 아니라 인근 도로에 떨어져 지저분한 버찌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솔선수범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포천시 내촌면 재향군인회는 지난 27일 6.25 제65주년을 맞아 내촌면의 ‘6.25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이날 오찬에는 내촌면내 참천용사 8명을 비롯한 재향군인회원 및 각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남북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유한형 내촌면장은 “여러분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가 존재한다. 나라를 위해 싸워준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리며 무병장수하시고 올바른 시정구현에도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 고 인사를 전했다.이에 이강희 6.25참전용사 대표는 오찬을 마련해준 내촌면 재향군인회에 감사의

포천시 평생학습센터(센터장 이근형)는 29일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김종래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강사 양성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교육은 지난 5월18일부터 6월29일까지 학습마을에서 활동할 주민강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5주 총2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민강사로서의 사명감과 역할을 확립하고 소통전문 주민강사가 되기 위한 소통에 대한 이해, 아이스브레이킹 기법, 퍼실리테이션 기법 등 마을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강의기법과 시연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주민강사는 학습을 통한

포천시 영북면(면장 송용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29일 관내 어려운 32가정을 방문해 50여점의 가구를 설치해주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가구나눔 행사는 관내 가구 생산업체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각 리 새마을지도자 회장들이 서랍장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직접 선정해 진행됐다.이날 서랍장을 후원 받은 한 독거 노인은 “항상 혼자 있는 집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이렇게 도와주시니 힘이 난다“ 며 가구를 기부에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를 함께 추진한 지광수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성순)는 지난 6월29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봉지 씌우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워하는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이웃간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마전리에서 3,000평 규모의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윤정순씨는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은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아쉬운 작업인데, 농촌을 이해하고 잘 아는 면장님과 부녀회원들이 꼼꼼하게 작업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오세익 가산면장은 “포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는 소흘읍 송우주공 2단지(송천마을)를 방문해 관리소장, 부녀회장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메르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 더불어 관련 안전수칙을 홍보했다.주민들은 이날 메르스 현황과 시의 메르스 대처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정연오 보건소장이 직접 답변해 메르스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렸으며, 메르스 관련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노인회 및 아파트 주민들은 “메르스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 며 마을주변 도로변에 격려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지난 6월29일 시정회의실에서 『2015년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한섭 포천시부시장을 비롯하여 관내외의 학계, 관광산업계, 협력업계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회의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전략” 및 “포천 관광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을 위한 관광브랜드화 및 권역별 연계 사업추진 방안 등 각 관광 분야에 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이에 대해 김한섭 부시장은 “앞으로 포천관광 정책의

포천시의회 장자산단 조사특위(위원장 류재빈)는 2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조사특위 자문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조사특위 자문위원은 금융분야를 비롯해 회계, 환경, 법률, 행정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장자산단 조사특위 활동기간에 특위위원들의 활동에 자문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