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랑상품권 대대적 홍보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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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사랑상품권 대대적 홍보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서
  • 포천일보
  • 승인 2019.08.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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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 15억 상품권 발행 4개월만에 7억6천 판매
포천시, "경기 최초 군 장병 포천사랑 카드 발행"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30일,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에서 우리지역을 살리는 착한소비, 포천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유통과 확대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포천시 유충현 문화경제국장과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NH농협은협 포천시지부장과 각 지역농협장이 참여하여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물건도 구매하고, 행사장에 나온 시민들과 축하공연 관람과 포토타임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골목상권도 활성화 되는 포천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하길 바란다.” “지난 26일 경기도 최초로 발행한 군 사병 포천사랑 카드는 군 사병의 복지수준을 높이고 지역소비를 늘려 민관군이 상생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 말했다.

포천사랑상품권은 지난 4월 1일 총 15억원을 발행하여 유통 4개월에 약 7억6천만원(51%)의 판매 실적을 올릴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9월 11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행사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포천시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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