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병원, 장애인 가정 직접 방문 진료 5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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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병원, 장애인 가정 직접 방문 진료 5월부터 시행
  • 포천일보
  • 승인 2019.09.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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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5월부터 찾아가는 장애인 방문진료(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를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은 이동이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지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 재활의학과장(표혜나)이 직접 장애인가정 찾아가는 방문진료다.

방문 진료를 받은 장애인가족은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문적 진료, 보호자 상담, 환자관리 교육을 진행, 환자의 상태 및 기능유지를 위한 전문적 진료서비스제공에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표혜나 재활의학과장은 “방문 진료를 통해 의사로서 보람과 의료접근성이 제한된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진료사업이 확대되어, 누구나 지속적, 포괄적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뒷받침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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