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쿠기 이웃에 나누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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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쿠기 이웃에 나누어 주었어요”
  • 포천일보
  • 승인 2015.01.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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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성 강사와 관내 중고생 50명 제빵교육생 제능 기부
▲ 김명성 강사와 관내 중고생 50명 제과제빵 교육생들이 재능기부를 위하여 빵과 쿠기를 만들고 있다.

포천시여성회관에서 생활제과제빵교실을 운영하는 김명성 강사는 1월 8일 부터 4주 동안 4회에 걸쳐 포천 관내 중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교육을 실시하여 제작된 쿠키 및 빵을 포천시 중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김재희, 이하 중부센터)에 기부했다.

생활제과제빵 강사 김명성은 “제과제빵 교실 참여 학생들은 본인들이 만든 쿠키와 빵이 지역 내 위기가구에 전달된다는 사실에 더욱 열심히 제과제빵 교실에 임하였다.”라고 밝혔다.

김재희 센터장은 “작년 여름방학 때부터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쿠키아트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것과 더불어 이렇게 기부활동까지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청소년들의 뜻 깊은 활동이 지속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중부센터는 중부권역(포천동, 군내면, 창수면, 신북면)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주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대표전화 1577-5129 나, 031-532-5197∼9 번으로 연락하면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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