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소학2리(손영숙 이장) 주민 일동은 지난 15일에 남부권역 위기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작년에 이어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마을발전기금을 활용해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민 20여명은 한 목소리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나치지 않고 꾸준히 보살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을 진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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