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상공인 가구지원센터 개소…전국 최고 가구지원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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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상공인 가구지원센터 개소…전국 최고 가구지원 인프라 구축
  • 포천일보
  • 승인 2019.09.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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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23일 가산면 마전리에서 2019년 포천 소상공인 가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임영문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이구익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장,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황미애 소상공인진흥공단 본부장, 이원웅 경기도의회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과 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윤종하 포천가구산업연합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현악4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진경과보고, 공로자 표창,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생산공정 시연회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소공인가구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7월 포천시 가산면 일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를 지정하면서 설립이 추진됐으며, 포천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포천가구산업연합회와 함께 가구소공인을 지원한다. 센터는 소공인들에게 필요한 인프라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장비 구축지원, 시험분석 및 인증지원, 온라인 마케팅지원 및 교육 컨설팅 사업 등을 지원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센터 개소를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센터를 통해 기술협업과 공동 생산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 경기북부 가구특화산업 안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에는 가구지원을 위한 인프라로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경기가구인증센터, 가구융복합디자인센터, 국비지원 1호사업인 마홀엔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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