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전 국회의원은 24일 신읍사거리와 송우사거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구속과 문재인 대통령 사죄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전 의원 시위에는 자유한국당 당원 20여명이 조국 장관과 문 대통령 사죄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박종희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 부당성을 알리고 조 장관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 차원에서 마련했다”면서 “포천과 가평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는 1인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아울러 포천과 가평에서 시국간담회를 열어 조 장관 임명 부당성과 문 대통령 사죄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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