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월30일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포천시민대상은 지난 6월17일부터 26일까지 6주간 접수기간 동안 추천된 20의 후보자 가운데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문화예술부문 이재옥 포천문화원 부원장, 지역개발부문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범시민대책위원장, 농업부문 오경완 농촌지도자 포천시연합회장, 사회봉사부문 김신인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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