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정분석 평가 포천시 최우수 선정…인센티브 국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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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정분석 평가 포천시 최우수 선정…인센티브 국비 1억 확보
  • 포천일보
  • 승인 2019.10.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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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 역동적인 포천시 행정 결과물

 

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2018년회계년도) 지자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1억원의 인센티브 특별교부금을 확보햇다.

이는 교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공모 사업에 선정 돼 2023년까지 국비 134억원을 확보한데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포천시의 역동적인 행정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포천시는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책임성 등 22개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는 경상수지비율과 함께 공기업 부채비율 등 건정성 분야와 업무추진비 절감률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공기업부채비율 0.06%로 전년 대비 0.12%보다 0.06% 감소했고, 이는 타 자치단체 보다 가장 낮아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밖에도 채무 조기상환에 따른 의무지출 비율이 47.85%로 전년도 60.05%에서 12.20% 감소햇고, 환금자산대비 부채비율도 전년도대비 1.61% 감소한 3.25%로 타 지자체 평균(25.18%)보다 월등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이룬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시 교육커뮤니티 센터 건립,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 공사, 도시재생어울림 센터 건립, 경기북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 등 전략적인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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