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임시회 10일 개회…추경심사와 장자 용정산단 조사특위 발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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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임시회 10일 개회…추경심사와 장자 용정산단 조사특위 발족도
  • 포천일보
  • 승인 2019.10.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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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10일부터 21일까지 제144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중 ‘산정호수 둘레길 조성사업’ ‘도리돌 생태체험장 조성사업’ 등 주요사업장 8곳 현장을 방문,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연제창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과 송상국 의원의 ‘포천시 귀농, 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혜옥 의원의 ‘농어촌민박사업 지원 조례안’과 ‘포천시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 2건, 기타안 6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장자일반산업단지와 용정일반산업단지 추진 과정 및 산업단지 분양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의혹 등을 밝힐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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