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품제조업협의회, ASF 근무자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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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식품제조업협의회, ASF 근무자에 위문품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19.10.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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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회장 김웅기)가 지난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 김웅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빵, 라면, 유과, 김치 등이 담긴 간식세트 160박스를 재난상황실에 전달했다.

김웅기 회장은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매번 고생하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다. 위문품으로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다.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정포천을 위해 방역에 혼신을 다하는 포천시 공무원들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거점․통제초소 13개소, 농가초소 143개소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해 공무원들과 농·축협,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24시간 방역 교대근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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