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국장애인체전 출전 포천시 선수단, 금2 은2 동7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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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국장애인체전 출전 포천시 선수단, 금2 은2 동7 획득
  • 포천일보
  • 승인 2019.10.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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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포천시 선수단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따내는 등 각 종목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잇다.

현재까지 사이클 이성호 선수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역도 박채연 선수는 동메달 3개, 태권도 최상규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또 사격종목에 출전한 여익현 선수는 동메달 1개, 볼링 권혜정 선수는 은메달 1개, 육상 이기학 선수는 금메달 1개를 따냈다.

 

한편 포천시 선수가 포함된 경기도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590명이 출전해, 총득점 89,428.32점에 금76개, 은49개, 동74 획득으로 종합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서울특별시, 3위 충청북도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 선수단은 사격과 파크골프, 볼링, 육상 경기에 출전하면서 더 많은 메달을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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