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복지협의체, 맞춤형급여제도 교육실시
상태바
영중복지협의체, 맞춤형급여제도 교육실시
  • 포천일보
  • 승인 2015.07.20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 영중면(면장 이학수)은 7월17일 주민센터 1층에서 복지협의체 7월 월례회의 및 맞춤형급여제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영중면 복지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급여 제도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하반기 달라지는 사회복지 제도들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이 이어졌다.

정연채 영중면 복지협의체위원장은 “영중면 지역특성상 노인 비율이 높으며, 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 또는 아직까지도 제도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복지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家家戶戶) 가정방문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부정책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영중면장은 “삼대가 함께 모여 사는 대(大)가족 제도였던 우리나라가 점차 핵가족화로 변해가면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위원들 및 지역주민의 관심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