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장자용정조사특위 구성…위원장에 송상국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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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장자용정조사특위 구성…위원장에 송상국 의원 선출
  • 포천일보
  • 승인 2019.10.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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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21일 제1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10일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상국)를 구성했다.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의 민간투자사업 분양 추진 과정 전반을 조사하기 위한 ‘장자용정일반산업단지 분양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위원장에 송상국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박혜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상국)를 구성, 연제창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과 송상국 의원이 ‘포천시 귀농, 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혜옥 의원의 ‘농어촌민박사업 지원 조례안’, ‘포천시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 2건, 기타안 6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혜옥)를 구성해 집행부의 제2회 추경예산보다 7.35% 증가한 764억여 원의 예산 요구에 대해, ‘의용소방대 지원(의용소방대 소방지원 차량 구입)’, ‘택시쉼터 건립 지원’ 등 6개 사업에 대한 12억 8천여만 원을 삭감했다.

또한, 회기 중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사업장 8곳을 현장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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