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옥자)는 지난 4일 관인중학교 45회 졸업생 및 관인고등학교 30회 졸업생으로부터 10kg 쌀 20포를 후원받아 ‘사랑의 쌀 나눔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관인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쌀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영진 관인면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관인면 졸업생들과 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옥자 관인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앞으로도 관인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인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및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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