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남녀새마을지도자, 깍두기 담궈 어려운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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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남녀새마을지도자, 깍두기 담궈 어려운 이웃에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19.11.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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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운준)와 부녀회(회장 이정순)는 지난 20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정성스럽게 깍두기를 담갔다. 깍두기는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날마다 추워지는 날씨에 더 외로울 우리 이웃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깍두기를 담갔다. 이 깍두기가 어려운 이웃의 밥상에 놓이게 되어 기쁘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사업으로 김장 행사, 고추장 만들기 행사 등을 실천하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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