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의정부지사, 영북면 저소득층에 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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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의정부지사, 영북면 저소득층에 상품권 기탁
  • 포천일보
  • 승인 2019.12.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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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지사장 황철수)가 지난 3일 저소득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는 생활비에 보태 쓸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연말 선물로 후원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영북면 운천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황철수 지사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와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영북면은 고령의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보니 도움의 손길이 자주 필요한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는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통합·관리하고 있다. 채권매입부터 채무조정, 취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채무자 중심의 체계적인 신용회복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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