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5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브리핑룸에서 구인․ 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면접행사에서는 조류독감(AI) 방역 초소근무자 18명을 채용하기 위해 ㈜진양개발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추운한파에도 불구하고 취업열정으로 일자리를 찾기 위한 현장 취업희망 지원자 70여명이 참여했다.
포천일자리센터에서는 면접 전에 직업상담사가 직접 이력서 작성 지원과 면접스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일대일 서비스 제공으로 알선을 하여 구직자들에게 만족도 높였다.
시는 보다 실속 있는 취업알선을 위하여 새로운 우수 기업체 발굴을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 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2차 면접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취업 박람회를 통하여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유망한 구인업체 발굴,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시민들에게 반듯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 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