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관원, “친환경농업 인증과 갱신 반드시 기본교육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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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농관원, “친환경농업 인증과 갱신 반드시 기본교육 받아야”
  • 포천일보
  • 승인 2020.01.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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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올 1월부터 친환경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농어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의무교육 이수한 사람에게만 신규 인정과 인증 갱신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부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인증 교육이 정기적으로 변경되고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 변화되는 제 등 등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1월과 2월 시군 농업기술센터과 농관원 사무소 등에서 집중 실시한다. 또 3월부터 12월에는 위탁교육 기관을 선정, 전국 시군 단위 또는 읍면지역에서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안성식 농관원 포천연천사무소장은 “의무교육은 인증사업자가 인증품 생산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과 기준을 폭넓게 이해하고 인증에 따른 책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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