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체육회 첫 민간 회장 김인만 대성산업사 대표 당선
상태바
포천시체육회 첫 민간 회장 김인만 대성산업사 대표 당선
  • 포천일보
  • 승인 2020.01.07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체육회 첫 민간 회장에 김인만 대성산업사 대표이사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되었다.

포천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실시된 포천시체육회장 선거 후보등록에 김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후보는 사실상 포천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투표는 이뤄지지 않고, 선거일인 오는 15일 당선증을 교부받는 것으로 당선이 확정된다.

김인만 후보는 포천시체육회 고문으로서 오랫동안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바 있다.

포천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에 인준을 요청하게 되며 인준이 이뤄지면 민간 첫 포천시 체육회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오는 2023년 정기총회 전날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