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이장협의회, 새해 첫 정례회의서 현안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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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이장협의회, 새해 첫 정례회의서 현안사항 논의
  • 포천일보
  • 승인 2020.01.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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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읍장 최기진)은 지난 9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소흘읍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송상국 포천시의원,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 각 마을별 이장 31명을 포함 총 42명이 참석 시정과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말일자로 이장 직을 내려놓는 전임이장 2명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지난 1월 1일 자로 이장 직을 맡게 되는 신임이장 5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소흘읍이장협의회 이우한 협의회장은 “새로 합류한 이장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35명의 이장이 하나로 뭉쳐 포천시에서 제일 활성화되고 타 면·동의 모범이 되는 이장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연초 바쁜 시기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장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전임 이장 두분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신임 이장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5만여 소흘읍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고 소흘읍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2020년도에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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