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소재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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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소재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