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상공회의소,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에 이불 106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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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상공회의소,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에 이불 106채 후원
  • 포천일보
  • 승인 2020.01.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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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상공회의소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포천상공회의소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6채를 후원했다.

이불 나눔 행사에는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민영(센터장), 포천상공회의소 한희준(수석부회장), 김재완(사무국장),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김경희(본부장), 태국 출신의 다문화가족 대표 수팟트라님과 다문화 12가정이 함께 했다.

포천상공회의소 한희준(수석부회장)은 “나눔 실천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믿으며 지역주민으로써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문화라는 단어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김경희(본부장)은 “포천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이웃사랑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영(센터장)은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는 포천상공회의소 회원사들 덕분에 다문화가족이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달하고 가족들이 받은 이불을 덮고 좋은 꿈꾸시길 바라며 2020년 한해도 본 센터는 지역주민들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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