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주민들, 신종 코로나 예방활동 자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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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주민들, 신종 코로나 예방활동 자진 동참
  • 포천일보
  • 승인 2020.02.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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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단동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전용 마스크를 배부했다.

또한, 선단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및 체육회, 5개 기업인회, 포천농협 선단지점 등은 현수막 설치는 물론 멀리 이동하거나 인파가 많은 장소를 최대한 방문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분위기가 얼어 있지만, 선제적으로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선단동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단동은 이동으로 인한 질병 확산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16개 통장, 주민자치위원, 노인회장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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