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4‧15총선 포천가평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로 6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후보자 추천 신청접수를 마감했다.
포천가평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로 박종희,고조흥 전 국회의원과 허청회 국회 수석보좌관(김영우 현 국회의원), 최춘식 전 경기도의원, 차상구 전 알펜시아 리조트 대표이사, 장병윤 국제변호사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공천심사까지는 많은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수대통합 성사여부와 공천기준 및 전략지역 확정 등의 변수에 따라 공천 확정시기 등이 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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