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감염증 차단 동참 포천지역 '단체' 물품기증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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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감염증 차단 동참 포천지역 '단체' 물품기증 '기업'
  • 포천일보
  • 승인 2020.0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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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에 포천지역 단체와 기업이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일 ㈜토성레이콘과 토성산업(대표 김진만)은 포천시 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 신종코로나 차단 방역 근무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과일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학철)는 포천시 새마을협의회 합동방역단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관내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역시 지난 10일 선단동 관내 17개 마을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선단동체육센터, 선단파출소, 선단농협 등을 돌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들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주기적으로 관내 주요시설물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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