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동은 지난 26일 관내 주요 공공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단동은 매주 수요일을 ‘소독하는 날’로 지정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31개소, 체육시설 26개소, 어린이 놀이터와 공원 각 2개소 등에 소독을 실시하고, 선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규석)는 주요 도로변 및 마을골목을 소독할 계획이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적극적인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전개해 주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30초간 비누로 손 씻기, 인파가 많은 장소 방문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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