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청회 예비후보, GTX 노선과 전철 7호선 연계 역세권 개발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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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청회 예비후보, GTX 노선과 전철 7호선 연계 역세권 개발 공약발표
  • 포천일보
  • 승인 2020.02.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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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청회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총선 예비후보는 29일 ‘완전히 새로운 포천 가평’을 만들기 위한 교통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교통은 빨라지고 일자리는 늘어나는 완전히 새로운 포천 가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그는“포천 평은 수도권 규제와 군사시설 규제 등으로 도시의 성장은 정체되고 교통과 일자리는 줄어드는 악순환을 반복해 왔다”며 침체된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교통분야 공약 1단계로 양주덕정까지로 되어있는 GTX-C 노선을 분할하여 양주역에서 포천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단계로 GTX-C 노선과 전철 7호선의 정차역을 중심으로 역세권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또 GTX-C 노선과 전철 7호선과 연계된 고모리 디자인빌리지, 바이오산업단지, 포천 국가물류단지조성, 포천교육문화 타운 조성사업 등을 조성해 도시 활력을 성장잠재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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