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CNG(압축천연가스) 첨단장비가 장착된 친환경 노면 살수 차량을 긴급 투입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주요 도로를 특별방역 소독에 나선다.
최근 신규 구입한 친환경 노면 살수차량은 미세먼지 제거, 도로 가드레일 세척, 방역 등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차량으로, 5일 유동인구가 많은 소흘읍을 시작으로 포천의 주요 도로 약 32㎞를 순차적으로 소독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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