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환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 이철휘 후보 지지선언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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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환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 이철휘 후보 지지선언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 포천일보
  • 승인 2020.03.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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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용환 서울정형외과 원장은 이철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18일 유용환 서울정형외과 원장은 이철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21대 총선 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유용환 서울정형외과 원장이 이철휘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18일 이철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유용환 원장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합류할 것을 다짐한다. 그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말하고 “선언적 의미의 지지가 아니라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원장은 의사로서 발언을 전제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세계 최고 일류 국가가 되었는데, 미래통합당과 보수언론은 근거가 부족한 비난만 하고 있다”면서 “포천은 과거 보수정부 시절 석탄발전소 등 혐오 시설만 늘어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전철7호선 포천연장선 예타면제를 해 줬다.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포천은 문재인 정부 배려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철휘 후보는 “유 원장의 합류는 민주당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직석에서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아 줄 것을 제안했고, 유 원장은 곧바로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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