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후보는 4월 8일 오후 가평 북면터미널과 농협군지부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이철휘 후보는 최춘식 밴드 게시물은 국민을 위협하는 협박이라고 지적하고 색깔론에 기대해 국민을 위협하는 정치세력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해 포천 7호선 연장과 관련한 활동을 소개하며 지역을 위해 머리를 깍고 대통령과 국토부장관을 만난 사실을 소개하고 힘 있는 국회의원을 만들어 지역발전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경춘국도 가평군안 관철과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힘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진보 보수가 아니라 일 잘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최춘식 후보는 지난 7일 저녁 자신의 밴드 계정에 "총선에서 보수가 지면 공산화 된다"고 게시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