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당선인 포천서 448표 지고 가평서 4344표 이겨 당선 확정
제21대 총선 포천가평선거구는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 당선을 마무리됐다.
최춘식 당선인은 비록 포천에서 448표를 졌지만, 가평에서 4344표를 앞서, 결국 3896표로 승리했다.
포천가평 총 득표수에서 있어서도 5만4771(50,25)%표를 획득, 5만875(46.68%)표를 민주당 이철휘 후보를 이겼다.
최춘식 당선인은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경쟁했던 후보와 그 후보 지지자들의 공약과 따금한 지적과 질타를 모수 수용하고 검토해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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