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포천사랑상품권카드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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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포천사랑상품권카드 생필품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20.05.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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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형규, 전부길)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포천사랑상품권카드와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포천사랑상품권카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 기탁한 재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1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의 지역화폐를 전달했다.

또한,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한 염색약, 칫솔, 샴푸, 장갑, 마스크, 안마기 등 생필품 꾸러미를 함께 전달하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위원들은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와 포천사랑상품권카드를 전달하고,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전부길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반찬지원사업,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사업, 행복나눔우체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군멘토링」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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