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자원봉사센터, 군내의소대와 독거노인 집 고치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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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자원봉사센터, 군내의소대와 독거노인 집 고치기 봉사
  • 포천일보
  • 승인 2020.06.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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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지난달 31일 군내면 독거노인 가구 ‘희망드림 집 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

포천시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는 고난도사관리가구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한 이날 봉사는 군내면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해 장판시공과 방충망 설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는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삶을 영위하고 희망을 드리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내면의용소방대 한태환 대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함께해준 대원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며 함께 해준 소방대원에게 고마움 전했다.

군내면의용소방대와 포천시건축기술인 모임인 ‘대들보’에서도 침구를 전달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오순임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 이웃에게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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