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20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신읍동 포천병원 40대 간호사
상태바
포천 20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신읍동 포천병원 40대 간호사
  • 포천일보
  • 승인 2020.07.05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 코로나19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천시는 5일 포천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 근무 간호사(40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읍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7월 2일 확진자 병동 근무 간호사로, 근무 후 셔틀버스와 동료 차량을 이용했다. 이후 4일 다시 확진자 병동 근무 후 시료 채취 후, 5일 오전 0시 30분경 양성확진 판정을 받아 포천병원에 5일 입원했다.

포천시 방역방국은 A씨 포천병원과 기숙사 소독을 마치고, 자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다.

한편 방역당국은 “최근 들어 경ㄱ리북부권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 감염병 방역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유증상자의 외출과 방문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