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이 여수신 2천억원을 돌파해 상호금융 실적 거양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13일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1996년에 새로이 상호금융 점포를 개점하고 영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여수신 2천억원을 달성했다.
여수신 2천억원 달성은 산림조합이 상호금융을 취급하기 오래전부터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던 농,수,축협 등 기존의 상호금융업무 취급기관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달성한 값진 성과는 조합원 및 고객들의 덕분이라고 피력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 재산증식에도 도움을 주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산림조합 금융상품과 상조사업, 산주등의 산림경영사업 등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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