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소흘읍분회 자문위원회는 지난 17일 송태원 분회장 및 자문위원 등 노인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소흘읍분회 자문위원 주최 한여름 복날 맞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태원 소흘읍 분회장은 “코로나19로 분회 총회가 미루어졌는데, 복날을 맞이해 하루 건강식으로 삼계탕 등을 마련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건강 잘 챙기시고, 지역 원로로서 사회를 책임지는 자세로 지역을 화합하고 아우르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어른다운 노인,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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