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접경지역 농축산물 군납 품목지정 협의회 개최
상태바
포천시, 접경지역 농축산물 군납 품목지정 협의회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20.07.22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이계삼 부시장 주관으로 농·축·수산물 군납 품목지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6명의 위원을 신규로 위촉하고, 군납 품목인 계란에 대해 납품 변경 계획량을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군납 물량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또한, 관내에서 생산되는 양파, 마늘, 단호박에 대해 군납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다음 협의회에 개최 시 심의 안건으로 상정되기를 포천시에 건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군납조합인 포천농협과 포천축협이 관내 농민들과 합심해 포천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이 군납에 전량 납품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