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학교(교장 장상면)은 29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Happy Box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 차원이다. 현재 상황을 반영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2, 3학년 2차 지필 평가 기간에 학생 개개인의 이름과 응원 문구가 담긴 Happy Box를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교육복지사는 “캘리그라피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적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으나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주고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상면 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 복지 지원을 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교육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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