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을 주제로 한 K-트롯 이야기 거리가 포천에 조성될 전망이다.
포천시는 임영웅을 주제로 한 K-트롯 생산기지와 트룻 이야기 거리 조성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K-트롯 생산기지는 음악제작자가 포천 상주 또는 출입, 신곡 제작에 필요한 녹음실과 악기보관실, 편집실 등을 갖줘, k-트롯 산파 역할을 할 방침이다. 또 이곳에 대형 무대 공연느낌을 주는 VR가상무대와 녹음실을 조성, 유료 트롯 관광상품 동영상 제작을 유도할 예정이다.
트롯 이야기 거리는 민간이 참여하는 1가게 1미니 트롯가게를 조성, 트릇 팬과 일반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거리 전체를 트롯 거리로 만들어 박물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 포천시가 K-트롯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제작하고, 민간 협의체가 홍보와 관리를 맡아 운영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