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일, 면장 윤숭재)는 7월 30일 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 가구는 영북면 운천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로, 영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노후와 곰팡이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민관이 협력해 도배와 장판 교체, 집 청소 등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는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분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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