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등 경기북부권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탄강 수위가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다 한탄강 상류 북한에서 유입되는 강우량으로 인해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에 위치한 화적연 바위 위 부분만 보인다. 또 급속히 불어난 물로 구라이골 등 한탄강 협곡이 대부분 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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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등 경기북부권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탄강 수위가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다 한탄강 상류 북한에서 유입되는 강우량으로 인해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에 위치한 화적연 바위 위 부분만 보인다. 또 급속히 불어난 물로 구라이골 등 한탄강 협곡이 대부분 물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