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폭우피해 현황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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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폭우피해 현황 조사 나서
  • 포천일보
  • 승인 2020.08.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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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에서는 지난 7일 내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가 함께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수해피해와 떠내려 온 쓰레기로 마을환경이 훼손되자 이장협의회와 남녀새마을지도자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은 지속적인 마을 순찰을 통해 추가 피해지역을 조사하고 피해위험도가 높은 곳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해 집중호우로 인한 쓰레기 및 방치폐기물 등을 청소하기로 결정했다.

김용길 내촌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이장님과 남녀새마을지도자가 힘을 합쳐 호우피해를 파악해 주민들이 조속히 수해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이장님들과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8월 14일까지 호우 예보가 있다. 피해복구, 수해 쓰레기 등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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